155cm / 38kg 33사이즈 입다가 그나마 최근 살이 붙어.. 44사이즈까지 가능하지만 시중에서 사이즈 찾기는 쉽지 않은 30대 처자 입니다ㅠㅠ 그래도 요즘은 시중에 잘 찾아보면 작은 사이즈도 나와서 예전에 비하면 그나마 땡큐져ㅠㅠ 솔직히 기대안하고 싼 맛에 입자.. 크면 크게 입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근데 인생 바지 됐습니다ㅠㅠㅠ 밥 많이 먹고 앉으면 오히려 배가 낄 정도고! 허리 딱 잡아주고 엉덩이 딱 잡아주고 통도 많이 안크고 기장은 복숭아뼈 진짜 완전 맞춤맞춤!! 저를 위해 만들어진 바지같은 느낌 ㅠㅠ❤️ 자랑하니 바지 출처도 많이 여쭤보셔서 정보 마구 뿌렸습니다 ㅎㅎ 스키니만 입던 저에게 사이즈 맞는 일자 바지라니!! 그것두 오트밀!! 그것두 기모!! ㅎㅎ 기모가 완전뽝 쎄게 들어간건 아니지만 진짜 청바지에 기모 들어간 것 보다는 진짜 따뜻하더라구요!! 다 좋은데 처음에 불편 했던건 엉덩이? 그.. 뒤에가 좀 끼는 느낌이 살짝 들었지만 몇 번 입으니 처음처럼 끼지는 않았습니당! 귀차니즘때문에 2주동안 교복처럼 입고 다니다 이제거야 후기 남깁니다ㅠㅠ 후기 남긴 김에 블랙두 사러 와뜹니다ㅠㅠ 1000000점 드리고 싶습니다 깔별로 쟁여두세요ㅠㅠ!!!